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화재청소업체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5년 5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8월 1일, 2025년 10월 4일, 2026년 8월 6일, 2025년 6월 8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